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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기업인 "6월 10일 전 방북 희망"

2019.05.21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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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다음 달 10일 미국 연방하원 방문을 앞두고 그 전에 방북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오늘 오후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매우 늦었지만 9번째 신청 만에 방북 승인이 난 것은 대단히 다행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10일 미국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에 참석해 개성공단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며 그 전에 방문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꺼번에 모든 기업이 개성공단에 들어가기 어려운 만큼 3개 조로 나눠 이틀씩 순차 방북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정 회장은 국내 경제의 돌파구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남북 간 경협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개성공단이 남북 간 이해의 깊이와 폭을 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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