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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선박 인양 어려우면 '플로팅 도크' 대안 검토"

2019.06.07 오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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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 신속대응팀과 헝가리 당국이 유람선 인양 작업이 어려울 경우 '플로팅 도크' 방식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우리시각 어제(6일) 밤 대책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른바 플랜 B인 '플로팅 도크'는 침몰선과 두 척의 '플로팅 보트'를 와이어로 연결한 뒤 이 보트에 물을 넣고 빼면서 침몰선을 위로 띄우는 방식입니다.

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인 송순근 대령은 "반복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3일에서 7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신속대응팀은 만일 수심이 계속 높아져 인양 크레인이 사고 현장으로 이동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플랜 B의 추진 여부와 구체적인 방안을 헝가리 당국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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