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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통해 '남북공동선언' 이행 촉구

2019.06.16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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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비핵화 대화 복귀 제안에 대해 침묵한 채 연일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우리 민족이 살 길은 외세의존이 아니라 오직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남북 선언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외세를 추종하고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 탓에 한반도에 엄중한 정세가 조성됐다며 외세에 흔들린다면 오히려 난처한 처지가 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외 선전매체인 '조선의 오늘'도 우리 정부에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 때의 초심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한미가 실시한 '동맹 19-1' 연습 등이 남북 군사분야 합의 정신에 어긋난다며 남북 선언을 실질적으로 이행해야 할 자세를 바로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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