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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노조 "김호성 라디오 상무 해임해야"

2019.06.20 오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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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가 조준희·최남수 사장 시절 핵심 경영진이었던 김호성 YTN라디오 상무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는 어제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YTN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인 YTN라디오 이사회가 김 상무를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회사가 내일(21일) 열릴 라디오 이사회에 김 상무의 등기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한 채 보수 체계만 바꾸는 안건을 상정한 것은 적폐 청산의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라디오 이사회를 통해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상무는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돼 '낙하산 논란'을 부른 조준희 전 사장 때 기획조정실장으로 발탁됐고, 조 전 사장 사퇴 이후에는 사장직무대행으로 사장 공모에 직접 출마해 노조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해 노조 불신임을 받은 최남수 전 사장의 사퇴 이후 다시 사장직무대행을 맡고, 새 대표이사가 오면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YTN 상무직만 내려두고 자회사인 YTN라디오 상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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