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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유지하면서 고정금리 갈아타는 주택대출 출시

2019.07.23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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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출한도를 유지하면서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이 다음 달 말에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는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가 낮아지면서 고정금리로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나 '대환용 정책 모기지'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체계를 바꾸는 대환은 연장과 다르게 새로운 대출 개념인 만큼,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돼 갈아타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대출한도를 유지하면서, 갈아탈 수 있는 정책 상품을 마련해 서민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상품은 주택금융공사 정책 상품과 같이 규제 강화 이전 수준의 규제가 적용되지만, 최대 1.2%인 중도상환수수료는 부과됩니다.

금융당국은 시장금리 추이를 보면서 기존 이용자의 이자 상환 부담을 줄이는 대안을 살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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