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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콘텐츠 수출 100억 달러 육박...전년 대비 8.4% 증가

2019.07.29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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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게임과 캐릭터 등 콘텐츠 수출액이 1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95억5천78만 달러로 전년보다 8.4% 증가했습니다.

부문별 수출액 규모는 게임산업이 63억 9,161만 달러로 전체의 67%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캐릭터와 지식정보, 음악 산업 순이었습니다.

지난 5년간 콘텐츠 수출액은 연평균 16%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119조여 원으로 전년보다 5.2% 늘었는데 부문별로는 음악이 11.9%로 가장 높은 증가 폭을 보였고, 지식정보와 만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콘텐츠산업 종사자 수는 65만3천615명으로 전년보다 1.4% 늘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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