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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공세에 7월 한국영화 관객 11년 만에 최저...38%↓

2019.08.14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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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영화 관객이 7월 기준으로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7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한국영화 관객은 334만 명에 그쳤습니다.

7월 기준으로 2008년 이후 최저치이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8%에 해당하는 205만 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관객 점유율도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15.2%를 기록했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라이온 킹' 같은 외화 대작이 개봉하면서 경쟁력 있는 한국영화들이 개봉 자체를 피한 데다, 기대작 '나랏말싸기'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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