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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정파탄·인사농단 규탄...24일 구국집회"

2019.08.18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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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고 스스로 개선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며, 정권의 국정파탄과 인사 농단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집회'를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황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이 '아무나 흔들어대는 나라'로 몰락하고 있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편 가르고 총선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다면서 24일 광화문 구국집회를 시작으로 좌파 폭정을 중단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인사청문회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실책을 끝까지 추궁하겠다면서, 특히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내정은 인사 농단이자 참사라며, 모든 역량을 다해 결단코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멈추는 게 역사와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소명이라면서, 앞으로 장외·원내·정책의 '3대 투쟁'을 병행해 새 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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