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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입시제도 검토 지시 두고 엇갈린 여야

2019.09.01 오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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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 딸의 대입 특혜 의혹과 관련해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을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정치 공방 가운데 정작 청년들은 소외돼 있었다며 대통령이 말하기 전에 청년들의 박탈감을 지켜본 국회가 먼저 나섰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발언이 불법적 특권을 누린 조 후보자와 일가의 죄를 제도 탓으로 떠넘기는 매우 비겁하고 교활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대통령의 상황 인식이 달나라에 가 있다고 꼬집으면서 느닷없이 대학 입시 제도를 가져와 조 후보자 의혹과 국민 공분에 물타기를 해야 하는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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