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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실습확인서로 요양보호사 자격증...교육원장 구속

2019.09.03 오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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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위조한 건강진단서와 '가짜' 실습확인서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해준 혐의로 모 교육원 원장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재작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교육원생 7백여 명의 건강진단서와 실습확인서를 가짜로 발급받은 뒤 경기도에 제출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 받게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병원 검진센터에 1인당 9천 원씩을 주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고, 자신이 운영하는 요양원 등을 통해 자격증 발급에 필요한 80시간짜리 실습 확인서를 가짜로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경기도청에 통보해 해당 교육원을 폐업 조치하고, 관련자들을 차 례로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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