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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약 80% "한일 관계 개선해야"

2019.09.09 오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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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10명 중 8명은 한일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일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민영방송 TBS가 지난 주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악화한 한일 관계에 대해 "개선하는 쪽이 좋다"는 응답은 79%로 "이대로 좋다"는 응답 13%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76%가 "이해할 수 없다"고 답했고 "이해할 수 있다"는 응답은 9%에 그쳤습니다.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한 일본 정부의 조치에 대해서는 "타당하다"는 응답이 59%로 "타당하지 않다"는 응답 24%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50%가 "조기에 개최해야 한다"고 답했고 "조기에 개최할 필요는 없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소비세를 현행 8%에서 10%로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가 52%, "찬성"이 39%로 조사됐습니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 때보다 3% 하락한 5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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