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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새희망홀씨' 대출 2조 원 육박

2019.09.16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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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서민 대출 상품인 '새희망홀씨' 올해 상반기 대출액이 2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15개 은행의 새희망홀씨 공급액이 1조 9천59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공급 목표 3조 3천10억 원의 59.4%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0.2% 증가했습니다.

새희망홀씨는 한해 소득이 3천500만 원 이하거나 신용등급이 6등급 아래이면서 연 소득이 4,500만 원 이하인 서민들이 연 10.5% 이하 금리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빌리는 서민금융 상품입니다.


올해 상반기 새희망홀씨 평균 금리는 7.2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포인트 내렸습니다.

연체율은 지난 2016년 말 2.24%를 기록한 이후 2017년 말 2.33%, 지난해 말 2.58%까지 올랐다가 올해 6월 말 기준으로는 2.39%까지 내렸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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