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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시리즈 중국 출시...20∼30대 고객 몰려

2019.09.21 오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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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11시리즈가 어제(20일) 중국에서 출시된 가운데 20-30대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주요 도시의 애플 매장에 몰려들었습니다.

베이징의 한 매장은 오전 10시 영업을 시작했지만 구매를 예약한 고객들은 줄을 섰다가 오전 8시부터 입장했고, 매장 밖에서는 암거래상들이 호객행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상하이 매장도 문을 열자마자 많은 고객이 입장했고, 예약 없이 찾아온 소비자들은 빈손으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미중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서도 아이폰의 여전한 인기가 확인됐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중국에 출시된 아이폰11에 5G 기능이 없다는 점에 불만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아이폰11은 3렌즈 카메라 등 향상된 기능과 낮아진 가격 등의 영향으로 중국 예약 판매량이 급증했고, 일부 모델은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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