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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다음 주 4차 조사...압박 증거 찾기 주력

2019.09.21 오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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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조만간 용의자 이춘재에 대한 4차 대면 조사에 나섭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3차례 대면 조사에서 나온 이춘재의 진술 내용을 집중 분석하면서, 다음 주에도 대면 조사를 이어간다는 계획 아래 구체적인 시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춘재는 지난 18일부터 사흘 연속 진행된 대면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과거 수사기록을 검토하면서 이춘재의 자백을 끌어내기 위한 결정적 단서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춘재가 1980년대 후반 화성의 한 전기회사에 다녔는데 집이나 통근길로 추정되는 곳 주변에서 일부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지난 1991년 마지막 화성 사건 이후 처제 살인사건이 있었던 1994년까지의 '범행 공백기' 행적과 관련해 당시 미제 사건들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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