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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에 실종된 3명...사흘째 수색 중

2019.10.05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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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이 한반도 남부 지방을 관통할 당시 폭우에 휩쓸린 실종자를 찾는 작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경북 울진과 포항에서 사흘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밤 9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청하면 한 하천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5살 정 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또 밤 11시 40분쯤에는 울진군 울진읍에서 논을 살피러 나간 69살 남 모 씨가 실종됐고, 울진군 매화면에서도 80살 노 모 할머니가 지난 2일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은 수색 인력 200여 명과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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