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쌀쌀·낮에도 서늘...큰 일교차 주의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침 공기가 부쩍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0.7도, 대관령은 2.7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낮에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9도로 평년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출근길 중부 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충청 이남 지방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며 안개는 걷히고 전국이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일요일 새벽 일본 도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간접영향으로 내일 오후부터 제주와 동해안, 전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습니다.

서울 10.7도, 강릉 13.9도를 가르키고 있는데요.

낮에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 19도, 강릉 22도, 광주 23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주말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고요.

내륙은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