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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대검찰청, 특수부 축소 등 검찰개혁안 협의

2019.10.12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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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대검찰청 주요 간부들이 모여 조국 장관과 검찰개혁추진지원단 등의 내놓은 검찰개혁안에 협의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2일) 오후 김오수 차관과 대검찰청 강남일 차장검사 등 주요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인권을 보호하고 민생에 집중하는 검찰개혁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직접 수사 축소를 위해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을 제외한 특별수사부를 폐지하자는 대검찰청의 건의를 받아들이고, 명칭을 '반부패수사부'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기존 특별수사부에 대해선 형사부로 전환하는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을 즉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형사·공판부 강화와 공개소환 폐지 등은 국민과 일선 검찰청의 의견을 수렴해 양측의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기완[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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