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새 국채 발행해 기존 국채 되산다"...미 재무부의 긴급 대처 [굿모닝경제]

Y녹취록 2026.08.20 오전 08:49
AD
■ 진행 : 조태현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미 재무부가 일단 국채금리 상승에 나섰는데 바이백 규모를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단 급한 불은 끈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이정환 > 10~30년물 바이백 규모를 2배 늘렸다는 얘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바이백이라는 용어를 설명드리면 이제 정부는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국채를 발행합니다. 돈을 꿔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예전에 있던 국채들을 다시 사는 작업들을 바이백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있는 국채들은 보통 거래가 잘 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새로 사서 새로이 발행하면 금리인하 효과라든지 예전보다 금리가 떨어졌다고 하면 금리 인하 효과 여러 가지를 누릴 수 있어서 그런 것들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 결국 시장에서 채권을 사오는 거거든요. 채권을 사온다는 이야기는 뭐냐 하면 채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채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겠죠. 가격이 올라가면 흔히 말하는 금리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지금 아무래도 미국의 장기채 금리들이 너무 많이 올라가다 보니까 채권에 대한 수요를 인위적으로 굉장히 많이 늘렸다. 그래서 가격을 안정시키고 금리를 안정시키는 우리가 가격을 좀 올리면서 금리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누리려고 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그러니까 시장에 풀린 국채 다시 사들인다는 건데 사들이는 건 어떤 돈으로 하는 거예요?


◇ 이정환 > 국채라는 것은 재정적자에 의존하기 때문에 재정적자 규모가 있는 한 흔히 말해서 세금을 걷어서 하기는 어렵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보통 예상에는 장기채 금리가 너무 많이 올라가다 보니까 장기채를 사고 그다음에 단기채를 발행해서 그걸 흔히 자산 간의 만기 구조를 바꾸는 것이 아니냐라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장기채 금리가 높다는 건 장기채 금리가 싸다는 거고 단기채 금리가 낮다는 얘기는 단기채 금리가 높다는 거고 정부 입장에서는 좀 싼 걸 사서 비싼 것으로 다시 판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이것은 중앙은행에서 QE라고 하는 양적완화와는 조금 다른데 중앙은행에서 채권을 사는 건 중앙은행의 통화를 늘리는 겁니다. 중앙은행이 결국 새로이 돈을 만들어서 채권을 사오는 것이기 때문에 유동성 공급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바이백 같은 경우에는 재무부에서 만기 구조를 변경하는 것들. 장기채를 사고단기채를 늘리는 과정으로 가지 않을까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발췌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굿모닝경제 #Y녹취록 #미국바이백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48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