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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연천 돼지 살처분 반대...야생 멧돼지 의심해야"

2019.10.13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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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지역에서 잇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김포와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농장 사육 돼지에 대한 수매·살처분이 추진되자 양돈업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성명을 내고, 파주와 김포에 이어 연천에 대해서도 돼지 전 두수에 대해 살처분 하기로 결정한 것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는 이어 지난달 17일과 이번 달 9일 발생한 두 농장은 임진강변에서도 떨어져 있고, 아무런 역학적 관계도 없다며, 유일하게 의심되는 부분은 야생 멧돼지라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특히 국가 방역의 기본 틀은 유지돼야 하지만, 감염 주요 원인인 멧돼지보다는 집돼지 살처분이라는 정책은 정부 방역의 기본을 벗어난 것으로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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