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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플로 MIT 교수 등 3명, 노벨경제학상 수상

2019.10.14 오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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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에스테르 뒤플로와 마이클 크레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등 미국 대학교수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프랑스계인 뒤플로와 인도계인 바네르지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교수와 크레머 하버드대 교수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019년 제51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뒤플로 교수는 빈곤퇴치를 위한 사회학적 실험에 매진해왔으며, 2009년 수상자인 고 엘리너 오스트롬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에 이어 두 번째로 노벨경제학상을 받는 여성입니다.

노벨위원회는 "전 세계 빈곤 퇴치 능력을 상당히 향상시켰다"면서 "불과 20년 만에, 이들의 새로운 실험 기반 접근법은 개발 경제를 변화시켰는데, 이것은 현재 번성하는 연구 분야가 됐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노벨경제학상은 1901년부터 수상을 시작한 다른 5개 분야와 달리 1969년 신설돼 올해로 수상 50주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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