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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사건 수사기록 정보공개 청구...경찰 "검토"

2019.10.15 오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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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진범이 누구인가를 놓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옥살이를 한 윤 모 씨 측이 당시 수사기록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윤 씨의 변호인 박준영 변호사는 화성사건 수사본부가 있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당시 수사기록 등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청구 목록에는 지난 1989년 7월 윤 씨가 체포된 과정과 윤 씨 진술, 현장검증 조서 등 8차 사건과 관련 모든 기록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변호사는 최소한 윤 씨 진술 등 의미 있는 기록은 받았으면 한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올해 안에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어떤 자료가 제공 가능한지, 사안에 따라 정보공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윤학[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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