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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3·4호선 임시열차 17차례 투입

2019.10.15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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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코레일이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 수송대책을 시행합니다.


코레일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운영하는 1호선과 3호선, 4호선 전철 운행률이 각각 93%, 72.4%, 75.5%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객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코레일은 임시 전동열차를 하루 17차례씩 추가 투입해 1·3·4호선 운행률을 91%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추가 열차가 투입되는 구간은 구로에서 광운대, 삼송에서 대화, 대화에서 오금, 구파발에서 오금, 안산에서 당고개입니다.


코레일은 서울교통공사 파업 기간 전철 운행 횟수 변동 내용을 담은 임시 시간표와 지연 안내문을 모든 역과 코레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안내요원도 추가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서울교통공사 파업 기간 코레일 단독 운영 구간인 경의 중앙선과 경춘선, 경강선, 분당선, 수인선, 서해선은 정상 운행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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