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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국당 습관성 집회, 무능·꼼수 정치"

2019.10.19 오후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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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광화문 집회에 대해 습관성 장외집회는 무능만 증명할 뿐이라며 지지율을 올려보려는 꼼수 정치에 국민은 염증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당은 여전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바짓가랑이만 붙잡은 채 검찰 개혁을 방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한국당도 밥값을 해야 한다며 패스트트랙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공수처 설치와 수사권 조정 등 사법개혁에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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