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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개 현장에서 5명 사망...극동은 두 달 연속

2019.10.29 오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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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가운데 5개 업체의 공사현장에서 사고사망자 5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극동건설과 삼성물산, 호반산업, 한진중공업, 성도이엔지의 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극동건설의 현장에선 두 달 연속 인명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극동건설 등 5개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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