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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난 3년 반도체 투자 인텔의 1.5배

2019.11.07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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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3년 동안 반도체 설비분야에 투자한 규모가 인텔의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 인사이츠의 보고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반도체 설비분야에 658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설비투자 규모 2위인 인텔의 430억 달러보다 53% 많은 수준이며 중국의 모든 반도체 업체의 투자 금액을 합친 것보다 2배 많은 수치입니다.

보고서는 삼성전자가 중국의 메모리 신생기업과 기술 격차를 벌리면서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를 벌이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설비 투자 규모의 68%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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