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철도노조 준법투쟁 이틀째...KTX도 일부 지연 예상

2019.11.16 오전 10:02
AD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20일 전면 파업에 앞서 준법투쟁을 시작한 이틀째인 오늘도 서울역과 용산역 등에서 일부 열차 운행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현재까지는 열차가 큰 지연 없이 운행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출발 간격이 벌어져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무궁화호 열차뿐 아니라 KTX도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코레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 등으로 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준법투쟁 첫날인 어제는 무궁화호 열차 출발 시각이 최장 2시간 5분 늦어졌고, 20분 이상 늦어진 무궁화호는 모두 17대였습니다.


반면 KTX와 ITX-새마을호 열차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운행했습니다.

코레일은 닷새 동안 이어지는 준법투쟁 기간 KTX를 제외한 일반 열차 승차권을 환불하거나 변경, 취소할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