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홍성걸 前 한국당 비대위원 "한국당, 썩은 물 가득찬 물통"

2019.11.25 오후 06:48
AD
[앵커]
지난해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했던 국민대학교 홍성걸 교수가 한국당 의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한국당은 썩은 물이 가득 차 있는 물통이라며, 그 물을 버려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행사는 다름 아닌 한국당이 주최한 김영삼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 행사였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홍성걸 / 국민대 교수/ 前 한국당 비대위 :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을 지금 썩은 물이 가득 차 있는 물통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썩은 물이 가득 찬 곳에 맑은 물 몇 바가지 붓는다고 해서 그 통의 물이 맑아지겠습니까. 썩은 물을 버리지 못하면 통 자체를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지금 자유한국당과 여러 당원님, 의원님들이 처한 그런 상태입니다. 지난 몇 년간 자유한국당의 정치에서 국민을 감동시킨 적이 있습니까. 그러니 황교안 대표가 이 추운 겨울에 단식 투쟁에 나서도 당 내외에서 조롱밖에 나오지 않는 겁니다. 단식투쟁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0,41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31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