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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43년 만에 내한 공연...분단 상황 언급

2019.12.08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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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의 록밴드 U2가 밴드 결성 43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U2는 오늘(8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만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U2의 대표작 '조슈아 트리' 발매 3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지난 2017년 유럽과 북남미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달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싱가포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사회 문제에도 목소리를 내온 U2는 오늘(8일) 공연에서도 한국의 분단 상황을 언급하며 "영어에서 가장 강력한 단어는 타협"이라면서 "북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U2는 전 세계에서 1억8천만여 장의 앨범을 판매하고 그래미상을 22번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업적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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