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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2021년 착공

2019.12.10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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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간선도로 청담동에서 석관동 구간 지하화 공사가 오는 2021년 시작됩니다.


정부는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4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강남구 청남동과 성북구 석관동을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 10.4km 구간의 새로운 지하 도로망 구축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 시행을 위한 협상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입니다.

사업시행자가 선정되면 1년 동안 협상을 진행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1년에 착공한다는 계획으로, 완공까지는 3년에서 5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비는 모두 9천454억 원, 건설 기간은 60개월, 운영은 30년으로 사업방식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위원회는 또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를 9천400원에서 4천900원으로 내리는 변경 실시협약도 의결해 오는 23일부터 통행료 인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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