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특수단, 김석균 전 해경청장 소환 조사

2019.12.28 오후 10:15
AD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을 전면 재수사하는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어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특수단은 김 전 해경청장을 상대로 참사 당시 구조 활동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지시를 했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수단은 앞서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과 김문홍 전 목포해경서장 등도 불러 故 임경빈 군 헬기 구조 지연 의혹 등과 관련한 구조 작업 진행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특수단은 지난달 11일 공식 출범한 이후 전·현직 해경과 고소·고발인, 참고인 등 모두 백여 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세월호 유족들은 지난달 참사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대표 등 40명을 고소한 데 이어 어제 전 감사원장과 기무사 관계자 등 38명을 추가 고소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