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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트럼프, 현지시각 2일 솔레이마니 드론 공습 최종 승인"

2020.01.05 오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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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2일 정치 담당 참모들과 만나 재선 선거운동 등에 대해 논의하던 도중 회의장에서 빠져나와 이란 군부 실세인 솔레이마니에 대한 드론 공습을 최종 승인했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각 4일 보도했습니다.


공격 지점으로는 당초 대부분의 참모는 미군 주둔 상황과 현지의 열악한 여건을 고려할 때 이라크에 부정적이었고, 일부는 솔레이마니가 레바논이나 시리아를 여행할 때 작전을 벌이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솔레이마니가 2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할 것임을 알게 되자 공항에서 공습하는 것이 최적의 기회라고 결정했습니다.

참모들은 솔레이마니가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의 미국 외교관과 군인, 미군 시설을 공격하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중동 국가를 방문하는 것임을 시사하는 정보를 언급하며 법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솔레이마니의 공습 사망 후 한 측근에게 미국의 자산을 엉망으로 만들지 말라는 경고를 이란에 전달하고 미국이 전 세계 어디든 적을 찾아낼 것이라는 메시지를 다시 보내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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