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인재 영입으로 스카우트 되신 분들은 물론이고 정부와 여러 분야에서 수준 높은 국정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당헌·당규에 따라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할 것입니다. 공천룰에 따라서 경선을 원칙으로 할 것이며 국민과 당원들이 납득할 논리와 근거가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전략공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최대인 200개 가까운 지역에서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아직도 조국 전 장관을 변호하고 감싸고 있습니다. 조국에 분통 터졌던 국민의 속을 뒤집어 놓는 발언입니다. 도대체 무슨 관계길래 이토록 조국을 비호하는 것입니까. 친문 비리 수사 지휘하고 있는 검찰총장을 직접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할 말인가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에게는 국민 화합과 통합을 말할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습니다. ]
[유승민 /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 : 우리공화당까지 통합하는 그런 통합이 정말 '탄핵의 강'을 건너고 탄핵을 극복하는 그런 통합이 되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 누구가 '자유한국당이 정말 개혁 보수의 길로 나왔다. 진정한 변화와 개혁의 길로 나왔다.'고 누가 그렇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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