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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역대 두 번째로 더웠다...태풍 최다·적설 최소

2020.01.16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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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기상이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도 높은 13.5도를 기록하며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전 세계 평균 기온도 평년보다 0.6도 웃돌며 2016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온난화 영향으로 우리나라 연 평균 기온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기온이 가장 높았던 상위 10개 연도 가운데 7개가 2000년대 이후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 개수는 모두 7개로 역대 가장 많았고 1월과 12월은 온화하고 건조한 겨울 날씨 속에 역대 최소 적설량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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