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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단결? 자중지란?...새보수당 최다선에게 묻는다

2020.01.16 오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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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우철희 / 정치부 기자
■ 출연 : 정병국 / 새로운보수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YTN 정치 인터뷰 당당당. 요즘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 바로 보수 통합 문제죠. 그래서 야당팀의 돌직구 전문 막내투수, 저 우철희가 등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사이의 통합 논의를 둘러싼 팽팽한 기싸움 그리고 또 각 당 내부의 신경전, 이런 전반적인 이야기.

오늘은 새보수당 내 최다선 의원이자 통합 물밑작업의 한 축으로 알려진 정병국 의원 모시고 이 문제 좀 자세하게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병국]
안녕하십니까? 정병국입니다.

[기자]
오늘 저희가 통합 얘기를 할 거지만 그래도 새로운보수당이 지난 5일에 창당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한 열흘 정도 됐습니다. 성공적인 가도를 가고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정병국]
의도했던 대로 가고 있고요. 만족까지는 아니지만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기자]
어떤 부분이 만족스럽지 않으신 겁니까?

[정병국]
일단 처음 출발할 때는 한 뜻이었는데 목적지에 가면 갈수록 조금 생각들이 갈라지는 것 같아요.

[기자]
목적지가 통합을 말씀하시는 걸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정병국]
통합이 궁극적인 것보다는 진정한 새로운보수당이 우리 8명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더 크게 몸집을 불려가는 그런 과정인데 그런 과정에서 생각의 차이가 조금씩 나타나는 거죠.

[기자]
이 얘기는 자세하게 뒤에 나눠보도록 하고요. 오늘 한 여론조사를 봤더니 5% 정도 나오는 걸로 나왔는데 만족하십니까?

[정병국]
만족할 수는 없죠. 1등 하고 싶죠. 그런데 그래도 열흘 된 정당이 5% 나오고 그동안 수십 년 된 정당보다도 많이 나왔으니까 어떻게 보면 과분한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국민들의 기대나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목표는 1등입니다.

[기자]
그러면 일단 모셨으니까 이 얘기를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새로운보수당. 자유한국당과 통합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안 하는 겁니까?

[정병국]
원칙에 합의를 봤기 때문에 통합하는 겁니다.

[기자]
하는 겁니까?

[정병국]
그렇습니다.

[기자]
하는 과정 사이에 여러 우여곡절이 있는 거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건가요?

[정병국]
당연하죠. 일단은 가장 큰 관문을 넘어섰어요. 그게 관문이 우리가 그동안 주장을 해왔던 보수 재건 3원칙, 그것이 시민연대와 함께 여섯 가지 원칙으로 확장이 됐고 그것에 의해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됐기 때문에 일단 이미 관문은 통과를 했고 진행이 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거기에서 조금 생각의 차이로 인해서 그 우리가 주장을 하는 그 원칙이 지켜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계속 하나하나 짚다 보니까 우리 새로운보수당이 계속 조건을 내거는 것 같은데 결국은 다른 조건이 아니고 우리가 늘 주장하는 3원칙이 지켜질 수 있게끔 해달라.

[기자]
탄핵의 강을 건너자를 비롯한 3원칙을 얘기하시는 거죠?

[정병국]
그렇습니다.

[기자]
그러면 지금 어쨌든 어떤 한 목표로 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이 부분을 말씀하고 계시는데요.

[정병국]
그렇습니다. 그걸 조율하고 있고요. 한발한발 앞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그러면 사실 그 얘기를 쉽게 해 보자면 지금 통합 논의를 좀 더 서둘러야 한다, 아니면 이대로는 안 된다,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병국]
서둘러야 된다는 거고요. 어제 우리 하태경 대표가 양당 간에 실무적인 협의체를 만들자고 했던 것이 지금 혁신통추위는 범시민단체 등 여러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보니까 진도가 느려요.

여기서는 결국은 어떤 구체적인 합의를 보는 게 아니고 새롭게 탄생을 해야 될 중도보수 세력의 정당 구조, 또 그 모습, 성격, 이런 걸 규정을 하는 거니까 여기는 여기대로 논의를 그 범위대로 하고 지금 양당이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됩니다.

법통이 있는 단체는 새로운보수당하고 자유한국당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간판을 내리는 절차를 밟아야 되고 그것은 같이 보조를 맞춰야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양당 간에 실무적인 대화를 하자. 빨리 진행을 하자 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요구를 했던 겁니다.

[기자]
지금 혁신통합추진위 말씀을 하셨으니까 제가 독할 수도 있지만 이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혁신통합추진위 출범 과정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리고 조금 전에 저한테 말씀을 하신 것도 통합을 좀 서두를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하지만 양당 간에 협의체를 만드는 것이 어떤 의원님의 견해를 비롯해서 통합을 좀 서두르자는 이런 의견에 대한 제동은 아닌 건지, 이런 의문도 좀 다릅니다.

[정병국]
전혀 그렇지는 않고요. 제동을 건다고 해서 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미 도도히 흘러가고 있는 국민적 요구를 거부할 수가 없어요.

[기자]
다만 그런데 혁신통합추진위는 그대로 논의를 하고 하지만 한국당과 새보수당 사이에 통합 논의를 좀 더 구속력 있는 단체를 통해서 해보자, 이 뜻이신 것 같은데 서로 충돌이 있지는 않겠습니까?

[정병국]
그건 그 성격을 잘못 이해를 하고 계셔서 그래요. 지금 혁신통추위는 어떤 법적인 구속력을 갖고 있는 단체가 아니에요. 협의체인 거예요.

그래서 범중도보수진영의 사회단체와 정당들이 모여서 우리가 단합을 하고, 하나가 힘을 합치고 그리고 어떤 정당 모습을 만들 건가 하는 것을 논의하는 거고요. 저희가 양당 간에 협의체를 만들자라고 하는 것은 빨리 그것을 실질적인 작업들은 또 거기서 해야 될 것은 해나가자 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결코 충돌될 이유가 저는 없다고 봐요.

[기자]
그러면 만약에 혁신통합추진위에서 어떤 논의, 합의한 내용과 양당 간에 협의체가 출범한다고 가정했을 때 거기서 합의된 내용이 충돌이 됐을 경우.

[정병국]
충돌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우리 혁신통추위에 나가는 정운천 의원님께 이런 말씀도 드렸어요. 제가 개별적으로 요구를 했는데 가능하면 혁신통추위의 활동 기한을 단축시켰으면 좋겠다, 빨리 했으면 좋겠다.

[기자]
어떤 점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정병국]
빨리 해야 되죠. 그러니까 시간이 좀 없어요. 실질적으로 선거는 90일 정도밖에 안 남았고 저희들이 목표하는 것은 최소한 구정 전에는 합의가 이뤄져서 선언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고, 또 2월 10일 전후로 해서 새로운 당이 창당됐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들 목표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려면 빨리 단축을 시켜야죠.

그래서 이번 주 안으로 통추위가 가능하면 협의를 다 끝내고 그래서 그 협의에 대한 내용들을 양당으로 건네주고 양당은 그걸 기반으로 해서 실질적인 로드맨을 그려서 진행을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우리가 통합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니겠느냐는 거죠.

[기자]
지금 상당히 가시적인 계획을 주셨는데요. 하지만 이 가시적인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 한국당이 양당 간 협의체 안을 받아야 될 것 같은데 아직 황교안 대표가 좀 더 지켜보겠다, 한국당에서 뜨뜨미지근한 반응인 것 같아요.

[정병국]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기자]
어떤 점에서도 그러십니까?

[정병국]
이미 대화할 것은 공개적으로 협의체를 공식적으로 띄워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고 이미 대화는 진행이 됐고요.

[기자]
어떤 분과 어떤 분 사이에 어떤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정병국]
그런 부분들을 오픈을 할 이유는...

[기자]
살짝만 오픈을 해 주실 수 없으시겠습니까?

[정병국]
그게 오픈이 되게 되면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서로 결국은 당의 공식적인 기구를 통해서 그 담당자들이 얘기를 하는 거죠. 우리가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이런 입장이다라는 것을 서로 다 오해가 안 생기게끔 하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대화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기자]
그러면 말씀을 정리를 하면 어쨌든 어떤 공식적인 협의체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양당 사이의 어떤 실무자라고 볼 수 있는 분들이 실무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정병국]
대화는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죠.

[기자]
그러면 이걸 이번에는 여쭤보겠습니다. 앞서 서둘러 통합 논의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계속해서 해 주셨고요.

하지만 어떤 목표로 달려가기 위해서는 의견이 다른 상태다 하셨는데 얼마 전 유승민 의원에 대해서 언급하신 부분을 짚어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핵심은 어쨌든 유승민 의원이 누구랑 정치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의견 충돌이 많이 난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는 겁니까?

[정병국]
의견 충돌이 있다기보다 어떻게 보면 유승민 의원은 돌다리도 두들겨가면서 하자는 입장이고요. 그리고 저는 기본 원칙에 대해서 동의를 하면 일단은 그 안에서,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안 들어오잖아요 들어오지도 않고 저희들이 받지도 않으니까, 그 안에서 녹여고자면서 하자.

결국은 완벽하게 다 준비를 해놓고.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그렇게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원칙적인 부분만 확인이 되면 그것이 지켜질 건가 안 지켜질 건가는 추후의 문제잖아요.

그걸 누가 장담할 수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좀 진행을 그 원칙만 통과가 되면 하자는 게 저희 입장이고 그 차이예요.

[기자]
그러면 유승민 의원이 양보를 했으면 한다, 양보를 해야 된다, 이 말씀 아니십니까?

[정병국]
양보를 하고 안 하고가 아니죠.

[기자]
아니면 입장을 조금...

[정병국]
그러니까 서로 이게 신뢰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3원칙을 우리가 요구를 했고 3원칙을 받아들였다라고 하면 그런데 자꾸만 상대 쪽에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와요. 3원칙에 어긋나는 얘기들이. 이게 진정성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 하는 부분을 계속 문제 제기를 했던 거고요.

그러나 일단 우리는 3원칙을 요구를 했고 받아들였다고 우리가 인정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그 안에서 논의를 해야 되는 것이지 그걸 밖으로 끄집어내서는 안 된다는 게 제 입장이고요. 그 차이인 겁니다.

[기자]
그러면 지금 어쨌든 통합 논의를 의원님 말씀대로 조속하게 진행을 하려면 일반 국민들이나 저희 취재진이 봤을 때는 새보수당 안에서의 8명의 의원님들이 좀 똘똘 뭉치면 그러면 빨리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 각양각색이다, 저마다 이해관계가.

[정병국]
8인 8색이라 그러죠.

[기자]
그런 말이 있는데 사실입니까?

[정병국]
저도 8인 8색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사실이죠. 그게 새로운보수당의 힘이라고 생각을 해요.

[기자]
사실 그 답변을 하실 것 같아서 제가 준비한 질문인데 그러면 어떻게 보면 먼저 유승민 의원에 대해서는 이렇게 지금 조속한 논의에 대해서 원칙을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 이런 부분은 없으십니까?

[정병국]
저는 생각이 다르니까 아쉬움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제 얘기를 하는 거고. 그러면서도 이런 생각이 다른 걸 얘기를 하면서도 좁혀가는 게 정치인 것이고요.

또 그런 과정을 통해서 8명이 하나가 될 때는 굉장히 강한 힘을 발휘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108명의 자유한국당이 우리 8명의 새로운보수당하고 통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명분과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기자]
사실 예전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계속해서 통합을 하자 이렇게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이었는데 어제 하태경 책임대표가 통합합의체를 만들자, 양당 간에. 이 모습을 보면 서로 간에 어떤 전세가 역전된 것 아니냐 이런 모습이 있거든요.

[정병국]
그렇지 않고요. 그 이전에 황교안 대표께서 말씀하실 때에 저희들이 분명히 선 3원칙을 제시를 했고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흔쾌히 받지를 않으셨어요.

확인이 안 됐고, 말씀은 하셨다고 하는데 공식적인 기구를 통해서 얘기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공식적인 기구를 통해서 했기 때문에 이미 확인이 됐다라고 빨리 가속도를 붙여서 빨리 하자라고 하는 게 저희 당의 입장인 거죠.

[기자]
이 얘기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한국당에서 공천관리위원장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인데요.

그런데 의원님께서 언론 인터뷰를 하신 것을 봤더니 공관위원장은 새보수당과 합의가 되기 전까지 발표하면 안 된다, 이런 입장을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결론적으로 조율이 된 겁니까?

[정병국]
이거는 제가 발표하면 안 된다라고 하는 것은 통합신당에서의 공천관리위원장이에요.

그러나 지금 현재 통합을 전제로 논의는 하고 있지만 선거는 앞에 있고 선거의 실무적인 행정적 절차를 밟아야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각 당이 당무, 실무는 계속 해나가야 되거든요.

저희 당에도 총선기획단이 만들어져서 작업을 하고 있듯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과정이라고 저는 보고요. 다만 통합신당이 만들어지면 협의가 돼야 되는 거죠. 그래서 서로 다 협의가 된 그 신설 합당 내에서의 공천관리위원장을 새로 만들어야 되겠죠.

[기자]
그러면 그 상위 통합신당 단계에서 통합 공천위원장이 다시 나놔야 된다 이 말씀으로?

[정병국]
그렇습니다.

[기자]
그러면 시간이 다 됐으니까 마지막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자유한국당은 100석이 넘는 정당이고요. 새보수당은 희망을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그래도 상대적으로 소수 정당입니다.

한국당 입장에서는 새보수당이 조금 내려놓고 양보하고 우리에게 들어와야 통합이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의견이 분명히 있거든요. 의향이 있으십니까?

[정병국]
들어온다라고 하면 그런 개념으로의 통합은 아니고요. 지금 분명한 것은 108명이지만 거기는 조직을 갖고 있는 거고 우리는 8명이지만 저희들은 명분과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아쉬워하는 것 아니겠어요?

서로 다 아쉬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등한 입장에서 하는 거죠. 다만 이게 통합이 된 다음에는 저는 서로 108명일 때 108명이 지분을 얘기하고 8명의 지분을 얘기하는 것은 저는 잘못됐다. 통합이 되면 하나인 겁니다.

거기에서는 예를 들어서 공천을 할 때에도 동등한 같은 기준의 공천 기준이 있을 거고요. 그 기준 하에서 하면 되기 때문에 서로 사전에 그런 어떤 지분이라든가 이런 얘기하는 것은 가당치가 않다.

그래서 일단은 통합의 원칙에 합의가 됐으면 빨리 신설 합당을 하고 그 이후에 공천관리위원회가 만들어지고 그 기준 하에서 동등하게 하게 되면 그때는 하나가 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보수당이 따로 있고, 또 자유한국당이 따로 있을 수가 없는 거죠. 공동의 기준을 갖고 가는 거기 때문에 저는 잘 진행이 될 거라고 봐요.

[기자]
지금 제 옆에 나와 계신 정병국 의원께서 보수통합에 대한 희망적인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또 보수통합이 전개될지 유심히 저희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드릴 말씀이 더 많은데 일단 시간관계상 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새보수당의 최다선 정병국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병국]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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