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故 신격호 명예회장 영결식...롯데월드타워 돌고 장지로 떠나

2020.01.22 오전 08:26
AD
롯데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오늘 아침 7시부터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습니다.


롯데 계열사 임직원을 포함해 천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영결식에서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추도사를 낭독했습니다.

신 명예회장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상영됐고,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유가족을 대표해 인사말도 발표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운구 차량은 고인이 생전에 숙원사업으로 건설을 지휘했던 롯데월드타워를 한 바퀴 돌고 장지로 떠났습니다.


장지는 고인의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입니다.

지난 19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한 뒤 나흘 동안 치러진 장례에는 국내외 각계 인사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박소정[sojung@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0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