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골든차일드, ITZY, 동방신기, 아이콘

골든차일드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29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을 내고 컴백합니다.

골든차일드는 최근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발매하고 보다 성숙한 이미지로 콘셉트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ITZY
걸그룹 있지(ITZY)가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투어에 들어갔습니다.

있지는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위치한 공연장 `더 노보`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는데요.

이 행사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워싱턴, 뉴욕 등지를 방문해 미국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동방신기
동방신기가 네 번째 일본 돔 투어로 7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열린 일본 돔 투어로 약 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오는 4월 도쿄돔에서 추가 공연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번 투어 관객 수는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동방신기의 돔 투어는 일본 내 5개 도시에서 모두 열 네 차례 열렸습니다.

아이콘
YG의 2세대 보이그룹 아이콘이 다음달 초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합니다.

YG는 공식 블로그에 아이콘 미니 3집 `아이 디사이드`(i DECIDE)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컴백을 알렸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리더 비아이 탈퇴 후 6인 체제로 재정비한 아이콘이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입니다.

아이콘은 지난 2018년 발표한 `사랑을 했다` 등이 크게 히트하며 사랑받았지만, 지난해 리더 비아이가 과거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팀을 탈퇴하면서 타격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