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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하위 10% 종합소득 194배 차이"

2020.01.26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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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상위 10%와 하위 10% 사이의 종합소득 차이가 19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8년 신고분 종합소득 자료를 보면 서울 상위 10%의 종합소득 평균은 2억2천600여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서울지역 하위 10% 종합소득 평균인 116만여 원보다 194배 많은 수치입니다.

상·하위 10% 사이의 격차는 서울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고 158배인 제주, 142배인 대구, 141배인 부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강 의원은 양극화를 해소하고 중산층과 저소득층에 분배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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