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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세기 띄워 우한서 자국민 수송"..독일도 검토 중

2020.01.27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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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떠나기를 희망하는 자국민들을 전세기를 띄워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프랑스는 중국 정부의 허가에 따라 이번 주 중 전세기를 띄워 우한에서 파리로 자국민들을 직접 데려올 계획입니다.

독일 정부도 자국민을 우한에서 대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독일 정부는 우한에서 떠나기를 희망하는 모든 독일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외무부 대변인은 우한에는 독일 국민 90명 가량이 있으며, 이 가운데 감염자가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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