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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포함 5곳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한다

2020.01.28 오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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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으로 몰리는 외국인 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대상지로 부산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국제관광거점도시로, 지역관광거점도시로는 강원도 강릉시와 전북 전주, 전남 목포, 경북 안동시 등 4곳이 선정됐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의 설명 들어보시죠.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부산광역시는 기본적인 관광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추어져 있고 우리나라의 새로운 관문도시로서 그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국제관광도시로서 발전잠재력이 우수합니다.


또한, 해양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잘 살리고 다양한 축제, 역사문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핵심 사업이 돋보이고 정책 이해도 또한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선정된 도시에는 올해 총 국비 159억 원을 지원하고 도시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산과 세부 사업을 확정하여 5년간 추진합니다.

교통, 숙박, 안내, 콘텐츠 등 입국부터 출국까지 외국인관광객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수요를 반영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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