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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코로나19 확산에 배송방식 비대면으로 바꿔

2020.02.21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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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쿠팡이 배송 방식을 전면 비대면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송 방식을 바꾸고, 상품을 문 앞에 두거나 무인 택배 함에 배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이 직접 배송을 받고 싶다고 결정하더라도 문 앞에 택배를 둔 뒤 초인종을 눌러 직접 대면을 피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택배업계는 이미 비대면 배송을 확대했는데, CJ대한통운은 지난 5일부터 배송 전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고객들이 비대면 배송을 원할 경우 위탁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진택배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들이 택배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롯데글로벌로지스도 고객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배송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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