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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미래로 나가자"

2020.03.01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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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이 언제나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면서 과거를 직시해야 상처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3·1절 10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과거를 잊지 않되, 우리는 과거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도 그런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일본의 침략행위에 무력으로 맞섰지만 동양평화를 이루자는 것이 본뜻이었다며 일본에 대한 적대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역사를 거울삼아 함께 손잡는 것이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길이라며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만드는 데 같이 노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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