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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월 중국인 유학생 입국 지난해보다 62% 감소"

2020.03.02 오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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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에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이 지난달 60% 넘게 줄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 수는 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인 유학생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예상했던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감소 폭이 컸습니다.

교육부는 사전 조사를 통해 이 기간 엿새 동안 8천234명이 입국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실제로는 예상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천818명만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한·중 교육부가 유학생 보호를 위해 상호 간 입국 자제와 학생 불이익 최소화에 합의하면서 입국 중국인 유학생 수가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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