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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대구 일반시민 검사 양성률 9∼10%"

2020.03.07 오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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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반 시민의 양성 판정률이 높은 편이어서 안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향후 몇 주간 대구 시민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집중하기로 했는데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강립 / 1총괄조정관 ]
대구 신천지 신도의 90% 이상이 진단 검사를 받는 등 고위험집단의 진단 검사가 거의 완료됨에 따라 대구의 확진 환자는 서서히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의 진단검사 양성률도 9-10%대 수준으로 아직은 안심할 상황은 아니며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향후 몇 주간 대구 시민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집중하며. 확진 환자 발견에 주력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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