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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 제막

2020.03.10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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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먼저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독일에서 3년 만에 두 번째 소녀상 제막식이 거행됐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인 지난 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라인마인한인교회 마당에서 교민과 독일 교회 관계자 등 2백 명 가까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제막식에서는 독일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가 소녀상 관련 연대 활동에 대해 발표했고, 참석자들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가 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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