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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보건부 차관 코로나 확진...감염 우려에 영국 정가 비상

2020.03.11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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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딘 도리스 영국 보건부 차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현지 시간 10일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도리스 차관이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등지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비롯해 여러 정치인과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져 영국 정가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리스 차관이 누구와 접촉해 코로나 19에 감염됐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간호사 출신으로 영국 의회 보수당 소속 의원이기도 한 도리스 차관은 최근 의회와 보건사회복지부에서 여러 인사와 접촉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 타임스는 하원 의원인 도리스 차관의 감염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하원 폐쇄나 출입제한 여부도 문제로 제기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도리스 차관은 현재 자가 격리하면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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