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심상정, 비례정당 참여 거부..."재론 의사 없어"

2020.03.13 오후 03:52
AD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비례연합정당에 함께 참여하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에 대해 정의당의 이름으로 국민의 평가와 선택을 받겠다며 거듭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비례정당 참여 여부를 다시 논의해달라며 찾아온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에게 이미 불참하기로 한 결정을 재론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고 강민진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심 대표는 윤 사무총장에게 이번 총선이 결국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간 대결로 치러지게 돼 정의당에도 시련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꿋꿋이 정치 개혁의 길을 가겠다며 정의당의 결정을 존중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어제(12일) 민생당 박주현 대표도 만나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