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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개학 연기하면 수능도 1∼2주일 연기해야"

2020.03.15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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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개학을 연기할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늦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YTN과의 통화에서 "개학 연기가 불가피한 것이 아닌가 판단한다"고 전제하고,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학업결손 보완을 위해 수능을 1∼2주일 연기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이어 "방역의 관점에서 학교가 문을 열면, 학원도 문을 열게 되고 종교계 예배 같은 것도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 메시지로 읽힐 수 있어 염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개학 연기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보완 방법과 함께 추가 연기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지 등 의견을 광범위하게 듣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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