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지구대 앞에 마스크 225개 몰래 놓고 사라진 50대

2020.03.17 오후 06:15
AD
50대로 보이는 익명의 남성이 마스크 225개를 말없이 경찰에 기부하고 사라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10분쯤 김포시 장기동에 있는 장기지구대 출입문 앞에 한 중년 남성이 흰색 비닐봉지를 둔 뒤, 차를 타고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비닐봉지 안에는 마스크 225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장기지구대는 신원을 감춘 채 기부한 마스크로 보고 이 마스크에 손 소독제를 보태 혼자 사는 관내 노인들과 노인정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엄윤주[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8,90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1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