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미자립 교회 천 곳 임대료 50만 원씩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속한 개신교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교회에서 예배를 볼 수 없는 미자립 임대 교회 천 곳에 50만 원씩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임대료 지원규모는 5억 원입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지방회를 통해 지원 대상 교회를 추천받아 임대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1일부터 주일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는 22일에도 주일 예배를 온라인 가정예배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