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계종·원불교, 4월 5일까지 전국 모든 사찰 법회 중단 연장

2020.03.20 오후 05:18
AD
대한불교 조계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사찰의 법회 등 행사와 모임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전국 사찰에 법회 중단을 요청한 데 이어 종단 차원에서 추가 연장 조치에 나선 것입니다.

원불교도 코로나 사태 발생 뒤 세 번째 교단 지침을 내려 종교행사 취소를 4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범불교계는 다음 달 30일로 예정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등 관련 행사를 5월 말로 미루고, 불교도 각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 정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